정부는 일본이 16일 발표한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억지 주장을 한 데 대해 강력 항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면서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정부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떠한 주장도 우리 주권에 하등의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며, 앞으로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분명히 밝혔다.
한편, 일본 정부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16일 열린 각의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이 담긴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갈라콘서트 ‘전설을 재현하다’ 개최… 최첨단 무대기술과 오페라가 만나다
- 2Coinchase, Coinchase 새로운 거래 업무 오픈
- 3EBS 옥상에서 뚝딱이 선배님을 만났다 (feat. 역대급 깜짝손님)
- 4배우 김승현 가족, 친환경대전 홍보대사에 위촉
- 5문화재청, 한국-튀르키예 문화유산 분야 교류·학술 협력 위한 양해각서 체결
- 6임상준 환경부 차관,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방문 및 인천 수소충전소 준공식 참석
- 7아름다운 봄 풍경과 문화유적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ㅣ이달의 생태 관광지 - 전북 고창 고인돌 운곡습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