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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고수영 주임 대학생 진로캠프 선배 멘토링 참여… 사회적 가치 실현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이 11일과 25일에 대학교 졸업 동문 선배 멘토링에 참여하여 보건복지 공공분야 진로를 소개하는 등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한 걸음 다가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가 진행하는 6차, 9차 대학생 진로캠프(저학년)로서 2013년도에 남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개발원 질병관리교육부 고수영 주임이 닮고 싶은 멘토로 참여한다. 남서울대학교 진로캠프는 대학생활을 통해 졸업 후 진로를 설정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든 N+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저학년 대상 진로지도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시행되어온 유서 깊은 프로그램이다. 고수영 주임은 2017년도에 개발원에 입사한 2년 차 직장인으로서 저학년 대학생들과 △보건복지 공공부문 관련 기관 및 질병관리분야 교육소개 △알찬 대학&대학원 생활 △취업 도전기 △Q&A 시간을 가진다. 고 주임은 “약 8년 전에 이 자리에 앉아 진로캠프를 들으며 졸업한 선배들의 멘토링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학교 후배들에게 공공기관 취업을 위해 도전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러 선배로서 오게 되니 마음이 설렌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여 예비 보건복지분야 종사자들에게 본이 되는 훌륭한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발원은 준정부기관으로서 보건복지분야 전문교육, 인재양성 관련 연구 및 정책지원사업, 교육인프라 구축 등 보건복지 분야 전문성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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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뉴창업아카데미, 외식 업소 대표 식당 조리 비법 전수 과정 개강대구 동성로 애비뉴창업아카데미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기술전수교육 기관에서 국비 지원으로 외식 업소 대표 식당 조리 비법 전수 과정을 5월 개강한다. 외식업 사업자들은 국비 지원전수 교육을 생활의 달인 맛의 달인 요리사, 비법 전수·점포 운영 등 종합적인 외식 컨설팅 비법 전수 비용을 국비 지원으로 제공받는다. 기존 음식점 사업주와 예비 외식창업자들은 전수 비용만 납부하면 1일 평균 55만원 전수 비용으로 3~4가지 메뉴 교육 등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무료 창업 상담 및 초보자도 쉽게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계량화된 조리 매뉴얼도 제공한다. 애비뉴창업아카데미 권옥표 이사는 음식점 창업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체험 점포 전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국비 지원으로 외식업 대표들의 경영 지도, 조리 비법 전문 기술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소상공인을 위한 업종별 전문·고급 기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신메뉴 개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수비용은 수강료는 1일 55만원이다. 유명 냉면, 족발, 국밥 등 비법 전수 비용 500만원을 국비 지원받아 현업에서 근무하는 주방장, 유명 강사를 비롯한 이승화, 이동무, 김혜규 등 한식·양식·중식 맛의 달인 전수 교육을 55만원에 받을 수 있다. 강의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애비뉴창업아카데미학원은 식당의 창업 노하우와 조리법 체계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각 시·군·지차체 교육 컨설팅 및 외식업 식당 1:1 맞춤 요리 전수, 단기 외식업 컨설팅 비법 전수 교육 과정, 외식 창업 청년 CEO 사관학교 외식 업소 배달업 사장 만들기 메뉴 전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창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 -족발 전수 : 족발손질, 종물 비법 관리, 불족발, 냉채족발, 보쌈, 업소용 양념소스 -분식점 창업기술 전수 : 우동, 김밥, 떡복이, 쫄면양념장, 잔치국수, 오무라이스, 스파케티, 볶음밥 -면국수 업소용 전수 교육 : 면 반죽법 - 닭칼국수, 해물, 비빔국수, 잔치국수, 온면, 육수, 고명 업소용 -튀김요리 전문점 : 야채튀김, 일식돈까스, 등심, 생선, 치킨까스, 양념소스-업소용 활용법 -치킨 전문점 비법 전수 : 후라이드, 양념, 마늘, 간장, 파, 치킨 양념소스 비법 전수 -해물 요리업 소용전수-해물찜, 아귀찜, 콩나물찜 업소용 비법전수 -생활의달인 김혜규 최강달인 비법 : 중식 난자완스, 북경탕수육, 칠리탕수육, 고추잡채 -자장면 : 자장면, 짬뽕, 야끼우동, 볶음밥 -중식 : 팔보채, 류산슬, 양장피, 깐초새우, 깐풍기 -육류 돼지고기 소고기 전수 교육 : 돼지갈비찜, 돼지고기양념,돼지갈비, 고추장삼겹살 대용량 업소용(간장, 소금) 양념 레시피 -냉면 비법 전수 : 동치미 담그는 방법-사골 육수 끊이는 방법-다데기 만들기-무우, 얼갈이김치,-냉면 직접 반죽하기, 사리치기-제면기사용-소고기 육전-각종 고명 만들기-냉면육수 배합하기, 진주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회냉면 -국밥 전문점(소고기보신탕, 소고기전골, 순대국밥,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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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소기업과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 IEEE PES T&D 참가한국전력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8 IEEE PES T&D Conference & Exposition’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및 파워맥스 등 2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하여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북미 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수행했다. IEEE PES T&D 전시회는 1963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의 전기·전자 기술자 협회조직인 IEEE에서 격년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로, 올해 80여개국 800여개 기자재 업체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세계 최대의 단일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총 4천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으며 현지 주요 전력기관 및 바이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미국은 신재생에너지, ES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시장성장이 예상되며 향후 10년간 신재생 발전을 위해 송배전설비에 3500억달러를 투자할 전망이다. 또한 손실 개선과 정전 감소를 위해 송배전망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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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피드 게시물 스토리 공유 기능 출시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다른 사용자의 피드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이하 스토리)로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내놨다. 이제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콘텐츠를 자신의 팔로워에게 더욱 쉽게 공유할 수 있다. 피드 게시물을 본인의 스토리에 공유하려면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게시물 아래에 있는 종이비행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여기서 스토리 만들기 옵션을 선택하면 해당 포스팅이 맞춤 배경과 함께 스티커 형식으로 스토리에 나타난다. 이때 스티커를 회전하거나 크기를 조정하고, 스티커를 눌러 여러 디자인 스타일 중에서 선택해 꾸미기를 더할 수도 있다. 스토리에 공유된 피드 게시물은 원본 게시자의 계정 정보와 함께 표시되며, 스토리에서 공유된 포스팅 스티커를 터치하면 원본 게시물과 함께 원본 계정의 다른 게시물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에 공유하는 콘텐츠는 전체 공개 계정의 피드 게시물만 가능하다. 또한 본인의 게시물을 다른 사람이 스토리에 공유하는 것을 원치 않는 경우, 해당 기능을 ‘설정’에서 비활성화할 수 있다. 다른 사용자의 피드 게시물을 개인 스토리로 공유하는 기능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기능은 안드로이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곧 iOS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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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친환경 4세대 냉매로 식힌다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로 대표되는 냉매는 그 피해를 감수하고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요악’으로 인식돼 왔다. 추가로 온실가스 배출 국제 규제로 인해 지구 온난화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대체물질이 요구되는 가운데 최근 들어 이를 만족할 수 있는 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허청은 최근 들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대표적인 4세대 신냉매는 수소불화올레핀(HFO)계 냉매다. HFO는 기존 냉매에 비해 비싸고 불에 탈 수도 있는 단점이 있으나,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03~2017년 기간 중 냉매 관련 특허출원건수는 총 686건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4세대 신냉매 관련 특허출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전체 냉매 누적 출원건수 및 HFO계 냉매 출원건수 특히 2008년부터 HFO계 냉매를 포함한 출원건수가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의 HOF계 비중이 65%까지 증가했다. 이러한 출원 경향은 국제 규제로 2008년부터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존 3세대 냉매의 생산과 사용을 줄이면서 4세대 신냉매가 필수적으로 요구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HFO계 냉매의 출원 비율 변화 출원인별 현황을 비교해보면 2008년 이후 출원 중 외국인의 비중이 79%이고 HFO계 냉매의 외국인 비중은 92%로 분석됐다. 미국의 허니웰의 비중이 26%, 듀폰은 18%로 4세대 신냉매 시장 선점을 주도하는 반면, 국내기업은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출원건수는 미미하다. 반용병 특허청 정밀화학심사과장은 “냉매는 자동차, 냉장고, 에어컨 등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는 물질로서 시장 규모가 대단히 크지만, 최근 환경 피해와 관련된 엄격한 국제표준이 요구되고 있다”며 “특허청은 우수한 친환경 냉매가 조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관련 특허 동향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며 4세대 신냉매 개발은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특허청 특허심사1국 정밀화학심사과 042-481-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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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경찰청, 치안분야 중소벤처기업 집중 육성한다중소벤처기업부와 경찰청이 손잡고 치안 분야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중기부와 경찰청은 18일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치안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해외시장 개척, 중소기업 기술 보호와 소상공인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보호 지원 및 기술유출 수사, 선량한 소상공인 보호 등 소상공인 안전망 강화 및 성장기반 마련, 치안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첨단기술 활용 및 신성장동력 발굴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두 기관은 협약의 원활한 추진과 공고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정책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중기부와 경찰청은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강화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제공하고 국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치안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업무 협약식과 연계해 경찰청에서 주최하는 ‘두근두근! 제2회 과학치안 연구개발 성과 전시회’도 열렸다. 전시회에는 휴대용 DNA 감지기, 드론 관제 차량, 저위험 권총을 비롯해 경찰청·대학교·정부출연 연구기관·중소기업 등이 개발한 치안 분야 연구개발 성과물 14건을 선보였다. 휴대용 DNA 감지기는 범죄현장에서 유전물질 유·무를 실시간으로 판별할 수 있고, 저위험 권총은 기존 38권총의 10%의 물리력으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면서 안전하게 제압 가능한 신형 권총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MOU를 통해 기술보호 수사 패스트트랙을 개설하고 과학기술 경쟁력을 갖춘 치안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등 부처 간 협력이 체계화·공고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기부와 경찰청이 원팀이 돼 치안 분야 중소기업 육성과 중소기업 기술 보호 등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안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 소상공인 보호 정책 등에서도 부처협업의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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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인간 사칭극 서막 알린 종합 예고 공개“반가워요. 난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에요.”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가 완전무결 AI 로봇이 펼치는 인간 사칭극의 서막을 알리는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너도 인간이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사람 강소봉(공승연)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지난 28일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에서는 주변인들마저 감쪽같이 속을 정도로, 완벽하게 재벌 3세 인간 남신(서강준)으로 변신한 남신Ⅲ의 활약이 담겼다. PK그룹 총괄이사 서종길(유오성)은 진짜 인간 남신처럼 여유롭게 나타난 남신Ⅲ를 보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 돌아와? 그럴 리가 없는데”라며 분노했다.남신의 경호원 강소봉(공승연) 역시 남신Ⅲ가 낯설긴 마찬가지. “울면 안아주는 게 원칙이에요”라며 자신을 안아주는 남신Ⅲ를 떠올린 소봉은 “진짜 딴 사람 같았다니까”라며 남신Ⅲ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남신Ⅲ가 끝까지 인간 남신인 척 모두를 속일 수 있을지 기대와 궁금증이 더해진다.한편 ‘너도 인간이니’는 ‘백희가 돌아왔다’를 연출한 차영훈 감독과 ‘공주의 남자’를 집필한 조정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인간이 아니라는 점 빼고는 모든 것이 완벽한,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인간적인 남신Ⅲ의 이야기를 통해 올여름, 시청자들의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드라마로 거듭날 예정. ‘우리가 만난 기적’ 후속으로 오는 6월 4일 월요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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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중앙과학관-장흥군-경북대 자연사박물관과 협약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4월 16일 오후 4시 30분 장흥군청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과 전라남도 장흥군, 경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과 자연유산의 공동 학술 조사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자연유산에 대한 조사·연구·보존·관리 등을 위한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전라남도 장흥군 일대의 천연기념물 및 명승과 같은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발굴·확보하고, 국민에게 역사·경관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상호교류, 연구자료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네 기관은 올해 중으로 공동 학술조사연구를 계절별로 실시하고,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한 공동조사 보고서 발간과 전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lobal Biodiversity Information Facility, GBIF)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해외에도 조사 결과를 개방·공유할 계획이다. *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 : 인터넷 웹서비스를 통해 생물다양성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를 수집하여 정리하는 국제기구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 연구자들이 협력하여 보다 다양한 생물분류군에 대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조사연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앞으로도 자연유산의 보존·활용을 위한 조사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국내외의 다양한 전문기관과 활발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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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프레임워크, 메르세데스 벤츠 차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IVI)에 채택더 큐티 컴파니(The Qt Company)는 자사의 개발 프레임 워크가 메르세데스 벤츠 사용자 인터페이스(MBUX)를 갖춘 A 클래스 승용차용 차내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에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MBUX의 일부인 Qt 기술은 차내 디지털 경험을 더 높은 새로운 단계로 끌어 올렸다. 자동차 전반에 걸친 사용자 경험 구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자동차 인테리어에 내장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의 운전자와 다른 사용자는 차량 엔진 성능에서 디지털 사용자 경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한 더욱 높은 품질 수준에 대한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 디지털 사용자 경험은 차량 내 정보, 모바일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총체적으로 결합되어 제공된다. 이러한 최첨단 IVI 시스템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브랜드 경험을 쌓는데 있어 전보다 현격한 공헌을 하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판매되는 수백만 개의 IVI 시스템에 대해 고도로 맞춤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UI)를 구축하기 위해서 보다 전문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자용 코딩 프레임 워크(Coding Framework)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다양하게 확장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소프트웨어 보안을 유지하는 동시에 항상 최신 버전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Qt의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 워크는 이러한 UI의 신속한 개발을 가능하게 하여 제조업체들이 차세대 자동차 시장에 더욱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 큐티 컴파니의 수석 부사장인 Juhapekka Niemi는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서는 훌륭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우리는 많은 선도적인 OEM 및 Tier1들이 IVI를 위해 Qt 기술을 선택하고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단순한 로우 엔드 솔루션에서 현재 기술로 가능한 모든 종류의 혁신을 담아낸 플래그쉽 라인업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Qt를 이용해 구축했다. 차량용 기능 안전(Functional Safety) 및 임베디드용 3D 그래픽과 같은 최신 기술을 통해 전체 디지털 조종석 digital cockpit을 Qt의 단일 기술로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 서비스 지원과 결합된 개발 프레임 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업체가 새로운 시스템 개발을 간략하게 단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우리는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고객이 기대하는 최고 수준의 품질을 충족시키며 또 한 단계 넘어서는 풍부한 기능을 가진 반응형 UI를 개발하는 데 있어 지속적인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Qt의 통합 개발 프레임워크는 통합된 개발용 툴체인을 사용하여 자동차의 모든 화면을 구동하는 하나의 프레임워크로 1차 공급 업체 및 소프트웨어 하청업체들과 함께 OEM UI 개발의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하고 있다. 더 큐티 컴파니 개요 더 큐티 컴파니(The Qt Company)는 상용 및 오픈 소스 라이선스로 Qt 개발 프레임 워크를 개발 및 제공한다. Qt 개발 프레임워크는 데스크탑 및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웨어러블 및 모바일 장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운영 체제, 플랫폼 및 화면 유형에서 소프트웨어 코드를 재사용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Qt는 차량 시스템, 산업 자동화 장치 및 기타 비즈니스 핵심 응용 프로그램 제조업체를 위해 선택되는 플랫폼으로, 70개 이상의 산업 분야에서 수많은 세계적인 선도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더 큐티 컴파니는 중국, 핀란드, 독일, 일본, 한국, 노르웨이, 러시아 및 미국에서 운영되는 Qt 그룹 소유로 핀란드의 Espoo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 헬싱키 증권 거래소에 상장(Nasdaq Helsinki: QTCOM)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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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인서울마켓’ 개최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08일 -- 서울시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 ‘인서울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서울마켓’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장터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판매부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다. 시는 이 행사를 서울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인서울마켓’은 △판매존 △체험존 △홍보존으로 구성된다. ‘판매존’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만의 독특한 생활용품과 패션소품, 의류, 잡화 등 질 좋은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생산 및 유통과정이 공정하고, 상생하는 구조로 상품 구매가 곧 착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인서울마켓 참가 기업: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302빈곤층 아시아국가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닥터노아’에서는 친환경 대나무칫솔과 형광증백제 등 유해물질 없는 치약을 판매한다. 그리고 ‘아립앤위립’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수제노트를 판매하는데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해 사용한다. 이외에도 봉제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설립한 ‘성동구 나눔봉제 협동조합’이 생산한 각종 의류도 만날 수 있다. 또 독특한 디자인의 한복 앞치마와 디자인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소화기, 청바지를 재활용한 가방과 파우치, 천연 아로마 디퓨저와 도자기 소품 등도 구매할 수 있다.‘체험존’에는 개성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을 통해 이웃에게 기부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마트폰 기부 앱 ‘빅워크’를 다운받고 걸으면 걸음 수만큼 쌓인 마일리지가 장애인 보족기구 구입비로 기부된다. 버려지는 커피 캡슐을 재활용한 자석화분, 폐박스를 활용한 캔버스 액자와 패브릭 마커를 이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가방 제작도 가능하다.‘홍보존’에서는 사회적 가치가 높은 상품을 전시·홍보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발달장애인이 생산한 ‘동구밭’의 케일비누는 2000장을 판매할 때마다 일자리가 한 개씩 만들어진다.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그림으로 넥타이 등 패션상품을 제작하는 ‘그림타이(주식회사 마리트)’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이들의 교육비 등으로 지원한다.이 외에도 마켓 곳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인서울마켓 현장 인증샷 SNS 게시 이벤트와 스탬프투어 등을 진행한다.·인서울마켓 이벤트: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4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떡을 기부하는 ‘떡찌니’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분식을 선보이고, 소외계층의 장제를 지원하는 ‘멋진인생 웰다잉’에서는 어르신들이 만든 수제 소시지와 꽈배기를 내놓는다. 이외에도 품질 좋은 음료와 쿠키, 와플, 덮밥 등도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서울시는 그간 서울 내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5배, 매출과 고용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했지만, 판로 개척과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일반 시민 대상 판매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행사로 사회적경제와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구매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청 개요서울시는 주민이 사회적경제 주체로 수익과 고용을 창출하고 그 결과물이 지역으로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2.0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가치 소비자로, 생산자로, 사회적경제 주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삶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협력와 연대로 함께 잘 사는 도구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가 일상에서 체감되는 서울을 만들고 있다. 첨부자료:인서울마켓 개요.hwp 인서울마켓: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105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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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자회사 실크에어와 합병 추진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인 실크에어(SilkAir)가 싱가포르항공과의 합병을 위한 다년간 계획의 일환으로 기존 객실 업그레이드에 막대한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실크에어는 싱가포르항공 그룹의 프리미엄 지역 항공사로,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6개국 49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실크에어는 한화 1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비즈니스석에 새로운 라이플랫형 좌석(Lie-flat)을 도입하고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전 좌석 등받이에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실크에어는 이번 객실 업그레이드로 싱가포르항공과 동일한 수준의 좌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양사의 합병은 객실이 업그레이드된 항공기가 충분히 확보된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며 합병 관련 세부 사항은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점진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싱가포르항공 CEO 고춘퐁(Goh Choon Phong)은 “싱가포르항공과 실크에어와의 합병은 싱가포르항공 그룹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며 “실크에어와의 합병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단거리와 중거리, 장거리 노선을 넘나들며 항공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항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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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감독협회, 제23회 춘사영화제 해외초청작 특별 상영회 개최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이 18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23회 춘사영화제는 그동안 단순한 시상식에 머물던 관례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봄’ 영화제로 발돋움하고자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의 영화와 영화인을 초청하여 시상식과 무대 인사, 초청영화상영, 마켓,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춘사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해외초청작 3편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작품으로 아시아 영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기회이다. 말레이시아 초청작 ‘미스터 신데렐라 - Mr. Cinderella’는 말레이시아 감독 겸 배우인 아마드 이다함(Ahmad Idham)의 20년을 잇는 장기 프로젝트의 결정판이다. 이 작품은 1998년 동명의 드라마에서부터 시작해 2007년 말레이시아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Impak Maksima’ 등 각 작품에서 주연과 감독을 겸한 ‘아마드 이다함’으로 구축되어온 말레이시아판 ‘시네마 유니버스’를 완성하는 작품이다. 18일 3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상영되는 ‘미스터 신데렐라 - Mr. Cinderella’ 특별상영회에는 영화제 참석을 위해 내한한 주연 배우 및 감독의 무대 인사가 예정되어 있다. 무대 인사를 통해 ‘아마드 이다함’과 그의 페르소나이자 ‘말레이시아의 송강호’ 다토스리 에이즐란 유세프(Dato, Sri Eizlan Yusof), 모델 출신 톱여배우 라자 일리야(Laja Ilya)가 한국 관객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일본 초청작으로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동일본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일본인 가족을 치유하는 한국인 청년으로 출연하여 열연한 ‘삶의 거리에서’, 중국 초청작은 사랑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섹시 코미디가 공존하는 독특한 로맨스영화 ‘One Night, or Whole Life’가 상영되어 기대를 모은다. 아시아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춘사영화제 해외초청작 특별상영회는 18일, 19일 양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와 대한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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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 크레딧, 세계 최대 블록체인 행사 ‘뉴욕 블록체인 위크’ 참가탈중앙화 글로벌 대출 네트워크인 리브라 크레딧(Libra Credit)이 뉴욕 블록체인 위크에 참가했다. 블록체인 위크 뉴욕(Blockchain week New York)은 코인데스크(Coindesk)와 뉴욕시경제개발공사(NYCEDC)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행사다. 현지 시간으로 11일(금)부터 17일(목)까지, 8000명 이상이 참가한 암호화폐 이벤트 ‘컨센서스 2018(Consensus 2018)’을 비롯해 20종 이상의 이벤트가 개최됐다. 행사 기간 동안 평균 2000달러에 달하는 참가비용에도 불구하고 8000여명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해 ‘전례 없는 행사’라는 각종 미디어 보도도 줄을 이었다. 리브라 크레딧 루 화(Lu Hua) 대표는 FBG 캐피탈이 주최한 컨퍼런스의 패널로 등장해 자사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리브라 크레딧의 전략적 파트너십 뿐 아니라 향후 개발과 산업 동향까지 폭 넓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루 화 대표는 “블록체인 위크 뉴욕과 같은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금융 산업 내에서 금융 포용성과 유동성은 여전히 애로사항으로 남아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브라 크레딧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신용 거래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한 탈중앙화 대출 생태계다. 기존 신용거래는 접근이 번거롭고, 대출 절차에 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리브라 크레딧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암호화폐를 담보로 언제 어디서나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BLOCK72, GBIC, FBG 캐피탈에서 주최한 ‘블록체인 아시아 2 밋업’에도 참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생태계 안에서 지식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밋업 동안 리브라 크레딧의 이사이자 공동설립자인 댄 샤트(Dan Schatt)는 리브라 크레딧의 로드맵과 민주적 대출 시스템, 그리고 금융 포용성의 가능성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굳건하게 자리잡은 글로벌 대출 네트워크와 페이팔 등 기업 경영진들로 구성된 경험 많은 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대출 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전망이다. 리브라크레딧 개요 리브라 크레딧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신용 거래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있는 탈중앙화 대출 생태계다. 내부 인공지능 기반 신용모델, 고객 유치 및 전자 지갑 파트너십, 유동성 촉진을 위한 대출기관과 가치안정화코인 파트너십, 채무 불이행의 최소화를 위한 포괄적인 거래소 파트너십 네트워크 등을 총 망라하는 거대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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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몰, 캘리포니아 체리협회와 체리 1+1 이벤트 진행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이 캘리포니아 체리협회와 함께 자사 만나몰 웹사이트에서 21일부터 28일까지 체리 400g 한 팩 구매 시 추가로 한 팩을 증정하는 1+1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팩의 체리를 배송받는 가격은 배송비 포함 1만1900원이다. 착한 가격으로 제철 체리를 즐길 수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항공직송으로 받아 산지의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체리는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담아 체리의 신선도를 유지한 채로 배송된다. 진원무역 오충화 상무는 “캘리포니아 체리는 체리 시즌이 시작했음을 알리는 체리로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며 “캘리포니아 체리의 시즌은 짧지만 소비자들이 제철에 체리를 풍성히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착한 가격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연치유 효능이 뛰어난 체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비타민 C와 유기산, 섬유질 및 칼륨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이 풍부해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피부의 노화를 막고 탄력을 준다. 체리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맥박을 안정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체리를 고를 때는 꼭지가 싱싱한 녹색을 띠고 과육은 어둡고 진한 빛깔을 띠며 만졌을 때 알이 굵고 단단한 체리를 고르는 것이 좋다. 진원무역 개요 진원무역은 1979년 신뢰할 만한 과일 수입회사로 시작했다. 빠른 속도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청과물 시장에서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과 더 좋은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추어 세계 어느 시장에 내어놓아도 손색없는 질 좋은 국내 농산물을 유통 및 수출한다. 또한 세계시장에서 앞서가는 우수한 품질의 해외 농산물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 자사 쇼핑몰인 만나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도매가격에 안정적이며 우수한 품질의 과일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공급해왔다. 2017년 말부터 라이프스타일 마켓으로의 변화를 선언하고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본질에 충실한 제품을 발굴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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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축구 스타 네이마르 주니어, 펀 브랜드와 손잡고 자신의 브랜드로 칵테일·목테일 사업 진출세계 최고 축구 선수 중 한 명인 네이마르 다 실바 산토스 주니어(Neymar da Silva Santos Júnior)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음료 회사인 펀 브랜드(Fun Brands)와 협력해 올해 말 브라질에서 혁신적인 천연 증류주 및 와인 기반 칵테일과 무알코올 목테일의 새로운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올스타 네이마르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축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내 삶의 전부인 축구를 넘어 연결의 가능성을 만들고 있다”며 “가장 사랑하는 브라질의 맛을 국내외 축구팬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공유하고 싶다. 무알콜 음료 판매의 아이디어에서 이 사업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펀 브랜드에 있어 이 순간은 매우 특별하다. 네이마르 주니어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음료의 비전을 녹여 세계에 진출한 브라질 브랜드를 통해 저알코올 칵테일과 무알코올 목테일의 혁신적인 라인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펀 브랜드는 100% 천연 재료를 사용해 저당, 저칼로리 음료를 개발한다. 펀 브랜드의 설립자 겸 CEO인 조 펠렉(Joe Peleg)은 “네이마르 주니어와의 파트너십은 다양한 미각의 나라인 ‘브라질의 맛’에 집중해 이 분야의 대기업과 협력하고 세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새로운 음료 브랜드는 먼저 브라질에서 저알코올 및 무알코올 제품을 선보인 후 전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네이마르 주니어의 음료 론칭에 대한 최신 소식은 www.funbrands.fu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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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자립 지원 업무협약 체결… 8개 유관기관 참여경기도는 자립의지가 있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8개 유관기관과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수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자립전환지원사업 협약식에는 경기도,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기도장애인법정시설협회가 참석했다. 단계 담당자들은 협약을 통해 자립을 원하는 거주시설·재가 장애인의 △맞춤형자립지원계획 수립 △자립생활체험홈·자립생활주택 입주 지원 △사후관리 체계마련 등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근 중앙정부에서는 ‘장애인 권리보장 및 종합지원체계 구축’과 ‘탈시설 및 주거지원 강화’ 등 장애인자립 분야의 내용을 담은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18년~2022년)을 추진 중이다. 이에 도는 대외적 흐름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올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내 자립전환 TF팀(자립전환지원단)을 신규 설치했다. 중점사업으로 △현장소통체계마련 △자립생활체험홈 운영 활성화 △자립생활주택설치 기반 마련(2019년 개소 예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우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 여건 조성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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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추가 연장한다국토교통부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오는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로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지난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다. 국토부는 다만, 도입에 따른 국민 부담과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3년 동안 운영해 왔다. 이번 연장은 과태료를 부과하기에 앞서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 과태료 수준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특히 확정일자 부여 신청을 임대차 신고로 오인해 임대차 신고를 누락하는 사례가 있어 추가 계도기간을 갖고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는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임대인·임차인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축해 임대차 신고의 편의도 높인다. 임대차거래의 잦은 빈도, 주거취약계층이 많은 임대차 특성을 감안하면 현행 4만~100만 원의 과태료 수준이 높다는 의견에 따라 과태료를 낮추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한다. 단,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유지하고 임대차 신고 때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를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부여한다. 김헌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그동안 신고제가 확정일자 자동부여 등 임차인 권리보호에 기여해 왔으며 임대인·임차인 정보 비대칭 완화와 같은 순기능이 있어 더욱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다”며 “계도기간 연장과 과태료 부과금 완화를 통해 부담은 낮추고 신고 편의성은 높여 임대차 신고제에 대한 국민 수용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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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봄 풍경과 문화유적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ㅣ이달의 생태 관광지 - 전북 고창 고인돌 운곡습지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는 전북 고창의 '고인돌'과 '운곡습지'입니다! 전북 고창 '고인돌'은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대표적인 청동기시대 무덤양식입니다. '고인돌'은 우리나라에 3만여 기가 분포하고 있는데요. 고창에는 전북 지역 고인돌의 무려 65% 이상인 1,748기가 분포돼 있습니다. '운곡습지'는 30년 넘게 인간의 간섭 없이 폐경작지가 저층 산지습지의 원형으로 복원된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곳 일대는 총 850여 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합니다. 4월 고창에 방문한다면 청보리밭 축제('24.4.20~5.12)에 들러 노르딕워킹, 뽕잎 다도체험, 누에고치 공예 등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도 즐겨보세요! 따스한 4월 고창으로 떠나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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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위해 9년째 자선 음악회 열어5월 25일(금) 서울 암사동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가수 10팀의 재능기부로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선 콘서트가 열렸다. 간미연과 홍경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 콘서트는 느와르, 린, 바닐라무스, 배다혜, 선우, 이예준, 해시태그, kixs(이상 가나다순) 가 참여해 공연했다.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0년에 시작된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는 가수 간미연이 음악회를 기획하고 가수 홍경민이 무료 공연 섭외를 맡는 등 동료 가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진행되어 왔다. 지금까지 총 9회 동안 진행되면서 모인 기금으로 지난해 증축공사를 통해 생활 공간을 넓히고 강당을 완성하였으며 앞으로 장애아동들의 재활을 위한 다양한 치료 및 프로그램실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간미연은 2004년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꾸준한 봉사를 해오다 2010년부터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를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는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는 민간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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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방송인 안선영 ‘하고 싶다 다이어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다산북스가 방송인 안선영이 ‘하고 싶다 다이어트’ 책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교동의 북티크에서 열린 간담회는 아나운서 최은경과 MC 딩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30여명의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대표 골드미스 ‘연애’인이었던 안선영이 똑소리 나는 육아계의 맏언니로 돌아왔다. ‘하고 싶다 연애’ 이후 5년 만에 출간하는 ‘하고 싶다 다이어트’는 엄마라는 이름 아래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며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안선영의 100일 다이어트 내용이다.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챙기느라 정작 자기 몸은 돌볼 시간이 없는 엄마들을 위한 현실적인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 안선영은 기자간담회에서 “책이 5만부 이상 판매되면 남산 광장에서 배꼽티를 입고 단체 줌바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40대 몸짱의 아이콘이 된 안선영의 새로운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다산북스 개요 (주)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 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 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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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 대상자 의정부 나선거구 기초의원으로 장영돈 예비후보 공천확정바른미래당이 9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 대상자를 의결해 발표했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 및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총 133명의 후보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 확정했다.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확정자 명단에는 의정부시 나선거구에 기초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의정부 시의원으로 출마한 장영돈 예비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장영돈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에 비해서도 나이가 훨씬 젊다는 장점을 강조하는 ‘푸르른 미래’라는 구호로 내걸고,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양손에 들고 동네 골목을 구석구석 하루종일 청소하는 선거운동을 해 주목받았다. 장영돈 예비후보는 네이버 웹소설 추성헌에 한탄강소년이라는 필명으로 2016년 7월 8일 연재를 시작해 2018년 5월 9일자로 총 672회를 연재해오며 총 조회수 30만명을 기록했다. 연천군에서 태어나 의정부고등학교를 나왔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몸담고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를 마쳤으며, 네이버 소설가로 유명해져 있다. 전국AI피해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의정부 경전철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모임 회원이며 의정부 여성근로자 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공약 중에는 지역현안으로 미군 위안부를 위한 기금 마련과 교육현안으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장난감 도서관 건립도 있다. 또한 평양의 옥류관 냉면과 의정부의 평양냉면과 곰보냉면을 함께 선보이는 냉면축제를 의정부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올해 6.13 지방선거는 시·도지사와 구·시·군의 장, 시·도의회와 구·시·군의회, 교육감, 교육의원을 뽑는 전국동시다발 선거다. 이번 선거운동은 5월 31일(목)부터 시작된다. 장영돈 의정부시의원예비후보 블로그: http://blog.naver.com/eric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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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120다산콜센터 상담원서울시에는 만능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바로 120번입니다. 여기에 전화만 하면 각종 서울시 정보와 민원 상담, 각종 신고 등을 할 수 있습니다. ‘120다산콜센터’는 2007년 9월 오픈한 이래로 362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앞으로 심야시간대 상담 서비스를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인터넷 민원서비스와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하면서 심야상담 수요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17년 심야시간대 콜수는 전체의 2%에 불과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야간팀 상담사들의 건강검진 결과 약 60%가 전신 통증, 소화기 질환 등을 앓고 있어 건강권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미 2014년 ‘서울시 인권위원회’는 상담사들이 극심한 감정노동으로 우울증과 자살충동 등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개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서울시에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당장 심야상담을 중단하지는 않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 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당한 120다산콜센터 상담 전화 120다산콜센터는 하루 약 2만 3,000건의 상담이 접수됩니다. 2016년 기준 누적 상담 콜 수가 이미 4,400만 건을 넘었습니다. 하루에도 수만 건의 상담 전화가 오는 120다산콜센터, 그러나 이중에는 황당한 상담 전화도 많습니다. “캥거루와 고릴라가 싸우면 누가 이겨요?”“달려라 하니는 하씨인가요?”“까마귀와 까치 중 누가 더 커요?”“이 노래 제목이 뭐죠?”“연예인이 되려면 어떻게 하죠?”“제가 얼굴이 많이 못생겼는데 성형을 해야 할까요?” 120다산콜센터 상담원은 동물전문가도 만화가도 연예 기획사에 근무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런데 상담 전화를 보면 별별 황당한 질문을 합니다. 분실물 습득 신고나 접수된 분실물을 찾아줄 수는 있어도, 과거의 여자 친구나 함께 일했던 사람을 다산콜센터 상담사가 찾아줄 수는 없습니다. 야간 상담 전화의 절반은 성희롱 다산콜센터 상담사들은 월 평군 ‘무리한 요구 8.8회’, ‘인격무시 8.8회’, ‘폭언/욕설 6.5회’, ‘신체위협 6.5회’, ‘성희롱 4.1회’ 등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다산콜센터 야간 상담 전화의 절반 이상은 “너랑 사귀고 싶다”, “여자 친구 선물 골라달라”, “속옷 뭐 입냐” 등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성희롱이었습니다. 여성 상담사들은 “성희롱을 당할 때면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수치심을 느낀다”라며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유용한 생활정보 서비스 전화번호 ‘120다산콜센터’ 서울시민의 민원과 상담을 받는 창구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직접적으로 관련 기관에 전화를 하면 더 빠르게 민원 상담과 접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긴급(1366)이나 경찰민원(182), 전기고장신고(123) 등은 ‘국민콜 110’에 전화를 하면 편리하고 신속하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120다산콜센터’가 담당하는 서울시 민원과 전기, 가스 등 외부 기관이 처리하는 민원은 다릅니다. 민원 상담에 맞는 기관에 전화를 하는 편이 더 빠르게 상담 받고 처리될 수 있습니다. 관공서 업무 시간이나 간단한 인터넷 검색으로 해결될 수 있는 민원 상담이라면 굳이 심야 상담 전화를 운영할 필요는 없습니다. 심야시간에 전화상담이 필요하다면 자치구별 종합상황실을 이용하거나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불편신고 및 응답소 등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서울시는 심야시간대 가장 많은 ‘교통 막차시간 안내’, ‘택시 승차거부’ 및 ‘불법 주정차’ 등 교통불편 문의는 새벽 2시까지 상담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T 시대라도 친절한 사람의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정보가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절차와 과정도 상담사들의 감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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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대표팀 '툴롱컵' 명단 발표, 이강인-김정민 합류대한축구협회가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8 툴롱컵’에 참가할 한국 U-19 대표팀(감독 정정용) 20명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 명단에는 이강인(발렌시아, 스페인), 김정민(리퍼링, 오스트리아)을 포함해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 오세훈(울산현대) 등 주요 선수들이 포함됐다. 지난 수원JS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던 엄원상(아주대)과 골키퍼 민성준(고려대)도 이름을 올렸다.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독일)은 부상으로 빠졌고, 박태준(성남FC)은 K리그2 일정을 고려해 소집하지 않았다. 정정용 감독은 “내년 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10월 AFC U-19 챔피언십을 앞두고 선수들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다. 프랑스, 스코틀랜드, 토고같은 강팀을 상대로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46회째를 맞는 이번 툴롱컵에는 한국을 비롯해 잉글랜드, 포르투갈, 멕시코, 일본 등 1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프랑스 남부 7개 도시에서 열린다. U-19 대표팀은 현지에서 합류하는 유럽리거 4명을 제외하고 20일 인천 홀리데이인 송도 호텔에 소집된다. 사흘간 인천문학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훈련한 뒤 23일 출국한다. 조별리그 3경기 등 대한민국의 툴롱컵 경기는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AFC U-19 챔피언십 본선 조추첨은 오는 18일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이 대회 4위까지 내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에 출전한다. <툴롱컵 참가 20명 명단>▲ GK(2명): 민성준(고려대), 박지민(수원매탄고)▲ DF(8명): 이재익(강원FC), 이상준(부산아이파크), 이지솔(대전시티즌), 황태현(안산그리너스),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조진우(마츠모토 야마가, 일본), 이규혁(동국대), 최준(연세대)▲ MF(9명):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 고재현, 이동건(이상 대구FC), 김규형(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김정민(리퍼링,오스트리아), 이강인(발렌시아, 스페인), 엄원상(아주대), 정호진(고려대)▲ FW(1명): 오세훈(울산현대) <프랑스 툴롱컵 한국팀 일정> * 전 경기 TV조선 생중계 예정1차전 5월 27일 22:00 vs. 프랑스 U-20대표2차전 5월 31일 00:00 vs. 토고 U-20대표3차전 6월 2일 22:00 vs. 스코틀랜드 U-21대표조별리그 순위에 따라 4강-결승전, 5/6위전, 7/8위전, 9/10위전, 11/12위전 예정. KFA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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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 직업훈련 비용에 인센티브 추가 지급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산재장해인이 직업훈련을 통해 더 좋은 직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산재 직업훈련 취업활성화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한다. 동 프로그램은 훈련생의 장해 정도, 취업 성공 여부 등에 따라 훈련기관에 훈련 비용 외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내용이다. 그동안 공단은 산재 장해 14등급 중 경증 장해자를 제외한 장해 12급 이상의 산재노동자에게 무료로 직업훈련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나 장해 정도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훈련비용을 지급함으로써 훈련기관의 참여율이 낮아 훈련 선발 인원이 매년 감소하는 추세였다. * 훈련생 수: (2015년) 2294명 → (2016년) 2206명 → (2017년) 1694명 이에 산재 직업훈련의 활성화를 위하여 훈련생의 장해 정도, 취업 성공 여부,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훈련비용에 추가로 인센티브를 훈련기관에 지급하기로 하였다. 심경우 이사장은 “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양질의 훈련기관이 산재 직업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더 많은 산재장해인이 직업 훈련을 통해 더 좋은 일자리에 복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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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곳] ‘봄 냄새’ 맡으러 떠나보자...경기 북부 수목원 3選따뜻해진 햇살에 진짜 봄이 찾아온 듯한 요즘이다. 예년보다 일찍 피어난 벚꽃에 봄의 운치를 여실히 느꼈을테지만, 봄을 만끽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만 같다. 이번 주말에는 황사, 미세먼지 소식도 없고, 최고 기온도 15도 안팎으로 야외활동하기 적당하다는 소식에 몸이 달아오른다.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꽃향기 가득한 경기도 북부의 수목원들이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진짜 봄은 꽃과 풀, 나무의 향기가 짙은 자연에 있다. ‘봄 냄새’를 맡으러 수목원으로 떠나보자. ▶양평 세미원 물과 꽃의 정원인 양평 세미원에서는 오감으로 봄을 느낄 수 있다. 봄을 맞아 ‘봄빛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봄빛정원문화제’가 이달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열린다. 튤립, 수선화, 수국, 코키아, 만데빌라 등 여러 봄꽃을 구역 별로 심어놓는 ‘봄꽃zone’이 구성돼 봄 향기가 가득하다. 이번 봄빛정원문화제에서는 오감을 통해 봄을 느낄 수 있는 ‘봄을 느끼다, 그리다, 마시다, 수놓다, 새기다’등의 오감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미원에서 찍은 사진에 정해진 태그를 걸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세미원 상품과 초대권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운영되며, 봄꽃으로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거나 직접 봄을 그려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페이스 페인팅을 체험하고 온 관람객들은 진한 봄 향기 가득한 목련차도 마실 수 있다. 알록달록 봄 느낌의 메모지에 사랑과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소원 나무에 걸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세미원 각 장소에 비치된 스탬프를 완성하면 카페연에서 연잎차를 마실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야외 전시에서는 백두산 호랑이, 날아오르는 백조, 청마, 코끼리 가족 등 라이트 아트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김명희 작가의 흙인형 전시도 준비돼 있다. 주말에 방문하면 천연손수건 염색, 천연비누만들기, 원목그림 그리기 등 연꽃문화체험교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마지막 주 토요일부터는 토요음악회가 열린다. 세미원 내에 있는 세계수련관에서는 열린관광지 관람시스템으로 새롭게 만든 인터렉티브 아트가 펼쳐진다. 인터렉티브 아트는 수조 안에 설치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세계수련관에는 열대수련, 온대수련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연꽃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여러 전시들이 차례로 열려 이곳저곳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주소: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문의: 031-775-1834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서울과 경기도에서 가장 핫한 수목원이다. 관광지가 가득한 가평에서도 관광 명소 중의 명소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오는 21일부터 5월 27일까지 봄 최대의 축제인 ‘봄나들이 봄꽃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서는 주제별로 조성된 각 정원에서 200여 종의 봄꽃과 100여 종의 목본성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늘길에서 달빛정원까지 식재된 50여 종, 6만여 송이의 튤립 행렬이 큰 볼거리로 손꼽힌다. 봄 벚꽃이 만개한 서화연에서는 봄의 정취가 연못에 반영돼 더욱 화려하게 다가온다. 더불어 수목원의 대표 정원인 ‘하경정원’에서는 통일 조국을 염원하며 기획된 한반도 지도 모형의 정원 위에 각양각색의 봄꽃이 펼쳐진다. 독특한 정원 미학이 담긴 이 풍경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서 국내 수목원 중 유일하게 소개되기도 했다. 식재된 꽃뿐 아니라 축제 기간 ‘마임과 가드닝’을 접목한 이색적인 공연도 진행된다. 5월 5일부터 3주간 주말마다 이어지는 특별한 공연은 수목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추억과 재미를 선사한다. 수목원에서는 축제기간 중 순차적으로 벚꽃, 목련, 매화, 수선화, 진달래, 튤립 등이 개화하고 이후 자연 개화한 철쭉이 더해져 꽃이 만개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주소: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문의: 1544-6703 ▶파주 벽초지 문화 수목원 자가용으로 한 시간이면 충분히 파주 광탄면의 벽초지 문화수목원을 찾을 수 있다. 자연을 벗 삼아 쉴 수 있는 휴식처인 이곳은 동양식 정원과 서양식 정원의 아름다움을 한 자리서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벽초지(碧草池)라는 이름은 ‘푸른 풀과 연못이 함께 어우러진 터’라는 뜻이다. 들판에 위치해있어 부담없이 호젓하게 거니기 좋고,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이 시원하게 늘어선 연못, 교목으로 둘러싸인 시원하고 넓은 잔디광장, 화려함을 자랑하는 여왕의 정원, 유럽 스타일의 조각 공원이 갖춰져있다. 풍광도 좋지만,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게 매력포인트다. 100여 종의 교목과 200여 종의 관목, 70여 종의 수생식물 등 1천400여 종의 식물이 생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벽초지 호숫가에 늘어선 다양한 식물들과 정자 등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생태체험 현장이 된다. 봄을 맞이한 수목원은 봄꽃, 튤립축제 ‘백만송이 튤립의 향연’을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연다. 정원에 빽빽하게 심어진 튤립들이 손님을 기다리는 것 마냥 고개를 들고 있다. 만개한 튤립향을 물씬 느끼며 따뜻해진 봄날씨를 온몸으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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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대로 골라 즐기자! 내게 맞는 스타필드 찾기스마트폰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는 시대. 쇼핑이 목적이라면 굳이 쇼핑몰에 가야 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이번 스타필드 수원 개장일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사람이 몰렸다. 아무것도 사지 않아도 여기서 보내는 시간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기 때문이다. 지점 별로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는 스타필드, 취향에 맞게 골라 가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추천 장소★ 스타필드 수원 · 고양 · 하남 · 코엑스몰점 1. 스타필드 수원 스타필드 수원 전경. 스타필드 수원은 한마디로 ‘MZ들의 놀이터’다. 성수·홍대·잠실 등 서울 일부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인기 브랜드가 이곳에 대거 입점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SPA 브랜드, 트렌디한 편집숍, 줄 서서 먹는 맛집, LCDC와 같은 복합문화공간까지 그 범주도 다양하다. ‘스테이필드(Stay field)’라는 이곳의 기조에 걸맞게 하루 종일 머물면서 먹고, 둘러보고, 체험하며 알찬 주말을 보내 보자. 다양한 편집숍 중 특히 발길을 끄는 곳은 ‘바이츠 플레이스’다. 인기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푸드 편집숍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간단히 먹기 좋은 음식을 판매한다. 입점 브랜드 중 다수는 홍대와 성수동에서 왔다. 경기 남부에 있는 수원과의 거리를 고려해 한강 이북 지역의 매장 위주로 선정한 것이다. 그때그때 트렌드에 따라 팝업도 주기적으로 열리니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별마당 도서관. 바이닐 수원. 스타필드 수원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별마당 도서관’이다. 4층부터 7층까지 탁 트인 이 거대한 공간은,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쿠퍼가 딸 머피에게 ‘STAY’라는 메시지를 남겼던 미지의 우주를 연상하게 한다. 코엑스몰점에는 없는 어린이 맞춤 도서관 ‘별마당 키즈’도 있다. 색다른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도서관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LP 카페 ‘바이닐 스타필드 수원’에 들러 보자. 감미로운 LP 음악이 흘러나오는 헤드폰을 쓰는 순간, 고요한 나만의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 스타필드 수원 - 위치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운영시간 : 매일 10:00~22:00- 문의 : 1833-9001 ※ 바이츠 플레이스 - 입점 매장 : 야키토리 묵, 주르데크레프, 슈퍼말차, 마시미트, 보난자커피 포함 23개 매장 ※ 바이닐 스타필드 수원점 - 운영시간 : 매일 10:00~22:00- 가격 : 1인 입장권 1만 8500원- 문의 : 0507-1341-5194 2.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고양 전경. “어디 가지?” 주말마다 많은 가족이 하는 고민일 테다. 부모부터 아이까지 각자 원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모두가 만족할 만한 장소를 고민하고 있다면 스타필드 고양점을 추천한다. 매장 전체 면적의 약 30%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공간이다. 스포츠, 전시, 찜질방, 맛집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누리며 온 가족이 하루 제대로 ‘놀멍쉬멍’ 해 보자. 매직플로우 내 미디어아트 전시관 ‘원더래빗’. 아쿠아리움 카페. ‘매직 플로우’는 미디어아트 전시관 ‘원더래빗’과 아쿠아리움 카페를 결합한 공간이다. ‘원더래빗’은 움직임에 따라 작품이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전시이므로,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재밌게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마친 뒤에는 아쿠아리움 카페에서 해양 생물을 관찰하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겨 보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강습을 받을 수 있는 문화센터, ‘클래스콕’도 있다. 성인 달리기, 산전 필라테스, 블로그 운영 등 어른을 위한 수업부터 어린이 발레, 피아노, K-POP 댄스 등 어린이를 위한 강의까지 폭넓게 마련되어 있다. 쿠킹 클래스, 베이킹 클래스와 같은 일부 강의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기 좋다. ※ 스타필드 고양점 - 위치 :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운영시간 : 매일 10:00~22:00- 문의 : 1833-9001 ※ 매직플로우 - 운영시간 : 매일 10:00~21:00- 이용요금 : [입장권] 대인 2만원, 소인 1만 5000원 [아쿠아카페 음료 패키지권] 대인 2만 5000원, 소인 2만원 *연령 기준 : 대인 중학생 이상 / 소인 36개월~초등학생- 문의 : 031-5173-3457 ※ 클래스콕 - 운영시간 : 매일 10:00~22:00- 이용요금 : 강의별로 상이- 예약 홈페이지 : www.classkok.com- 문의 : 1833-9001 3.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하남 전경. 과거에는 백화점을 지을 때 채광을 크게 고려하지 않았다. 고객들이 창문을 통해 시간이 지났음을 확인하고 빨리 떠난다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스타필드 하남은 이런 불문율을 깨고 햇살을 매장에 적극적으로 들여왔다. 길이 450m의 천창에서 내리쬐는 자연광은 마치 야외에 있는 것 같은 개방감을 안겨준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햇살 아래 문화생활과 쇼핑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하남점을 방문해 보자. 다양한 식물이 식재된 잇토피아 내부. 스타필드 하남은 햇살 맛집일 뿐 아니라 풍경 맛집이기도 하다. 3층 푸드코트 ‘잇토피아’에 가면 통창을 통해 너머로 북한강, 예봉산, 습지생태공원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지난해 ‘도심 속 정원’을 테마로 재단장한 실내 공간도 멋진 자연 풍경과 잘 어우러진다. ‘킴스델리마켓’, ‘꺼거’와 같은 트렌디한 음식점도 다수 입점했다. 싱그러운 나무와 생화가 가득한 이곳에서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겨 보자. 반려견과 봄맞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펫팸족이라면 카페 ‘앤드테라스’를 추천한다. 세련된 플랜테리어가 돋보이는 넓은 공간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브런치는 여유로운 주말 오전을 완성해 줄 것이다. ※ 스타필드 하남 - 위치 :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750- 운영시간 : 매일 10:00~22:00- 문의 : 1833-9001 ※ 잇토피아 - 입점 매장 : 광평, 오제제, 온기정, 더타코부스, 콘부, 폴트버거 포함 총 18개 매장- 문의 : 0507-1352-8556 ※ 앤드테라스 - 운영시간 : 매일 10:00~22:00- 대표 메뉴 : 테라스 플래터 2만 1000원, 크루아상 프렌치토스트 1만 8000원, 아메리카노 5800원, 펫푸치노 4500원- 문의 : 031-8072-8495 4. 스타필드 코엑스몰 스타필드 코엑스몰 전경. 나 취미 부자다, 하는 사람은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으로 가자. 쇼핑만 하고 가기 아까울 정도로, 이곳에는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도서관, 아쿠아리움, 콘서트홀까지 세상 모든 취향을 담은 문화공간을 여기서 만날 수 있다. 개방형 콘서트홀 ‘라이브 플라자’에서 뮤지컬 프리뷰, 팬 사인회, 클래식 콘서트와 같은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즐겨 보자. 트리 명소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북토크, 심리학 강연, 오케스트라 콘서트 등 마음을 살찌우는 문화 행사가 매달 열린다. 라이브플라자 . 별마당 도서관. 영화광이라면 국내 최초 ‘돌비 시네마(Dolby Cinema)’ 상영관을 추천한다. 미국의 유명 기업 돌비에서 만든 첨단 입체 음향 시스템을 통해 마치 영화와 하나가 된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주로 도시 외곽에 있는 다른 지점과 달리, 전철역과 바로 연결되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점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바쁜 일상에 치여 메말랐던 감수성을 촉촉이 적시고 싶다면,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으로 가벼운 산책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 스타필드 코엑스몰 - 위치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운영시간 : 매일 10:30~22:00- 문의 : 02-6002-5300 ※ 별마당 도서관 - 행사 일정 : m.starfield.co.kr/coexmall/tenant/starfieldLibrary?tab=lecture- 문의 : 02-6002-3031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취재 : 장주희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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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임실·영양, 지역관광개발 사업지로 선정문화체육관광부가 매력 있는 특화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관광 되살리기 위해 강원 영월군, 전북 임실군, 경북 영양군을 지역관광개발 사업지로 선정, 1곳당 5년 동안 국비 6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공모를 통해 올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지로 이같이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에 특화돼 있거나 유휴화된 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지역관광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핵심사업(핵심 관광자원 활용), 연계·협력사업(핵심사업과 연계·추진 가능한 관광 연관 사업), 관리운영사업(지역 주민협력체계 구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처음 2곳(서천군·합천군)을 시작으로 2020년 8곳(수원시·아산시·제천시·사천시·포항시·강진군·정선군·남원시), 2021년 5곳(삼척시·단양군·진안군·영주시·남해군) 등 모두 15곳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3곳은 오는 2028년까지 5년 동안 60억 원 범위(지방비 1대1 분담, 총사업비 120억 원 내외) 안에서 국비를 지원받는다. 문체부는 공모사업을 평가하기 위해 관광, 건축·디자인, 지역·도시계획,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8명)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계획의 타당성(경쟁력)과 추진체계의 적절성, 기대효과(관광수요 창출), 지속가능성 등 공모 기준에 따라 서면 심사와 현장실사를 진행해 9개 시도 신청사업 중 최종 3곳의 사업을 선정했다. 우선, 강원 영월군은 ‘799 영월 활력! 스파클링 봉래’를 주제로 영월 동강, 별마로천문대, 봉래산을 활용한 체험행사와 공연·축제 개발, 별마로천문대 모노레일 입구에 동강 시장 조성, 별마로천문대 관광명소로 만들기, 동강 잇기 프로그램 개발 등 주야간 관광상품을 개발해 영월군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전북 임실군은 ‘얼라이브 치즈 월드 인(Alive Cheese World in) 임실’을 주제로 기존 국내 유일의 치즈테마파크를 활용한 치즈 축제·체험·상설공연, 치즈팜 어드벤처 스토리 동선 구축, 치즈 콘텐츠 개발 및 브랜딩, 치즈 스테이 조성, 치즈 빌리지 활성화, 치즈 칼리지 운영, 치즈 프로모션 등을 통해 전북의 핵심 관광지로 재도약한다. 경북 영양군은 ‘별의별 이야기, 영양’을 주제로 국제밤하늘협회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청정한 반딧불 생태관광지역을 활용해 밤하늘 소재 브랜드 개발, 디지털 천체투영관 ‘오로라돔’ 설치, 별의 정원 조성, 커뮤니티 공간 ‘별별 스페이스’ 조성, 별의별 어드벤처 체험 프로그램 개발, 세계인 대상 밤하늘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별의별 자연학교 운영, 야외 축제 개최, 활동가 창작공간 프로그램 운영 등 친자연적인 관광자원을 개발해 나간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 주도로 추진하되, 세부적인 기본계획의 수립부터 사업 완료까지 문체부와 컨설팅 기관이 협력해 단계별로 지원한다. 1차 연도인 올해는 지역별로 세부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내용과 사업 규모를 검토해 확정한다. 선정된 지역과 문체부, 컨설팅 기관 등 관계자들이 사업추진 방향과 계획, 일정 등을 공유하는 공동연수를 진행하고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전문가 자문도 지원한다. 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모두 인구감소지역으로 관광을 활용해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관심이 크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관광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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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월 15만 원’ 대학생 기숙사 들어선다…17일 착공식정부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월 15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용산에 짓는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에서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연합기숙사 건립 착공식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연합기숙사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공유지에 민간기부금으로 건립·운영되는데,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공간이다. 2026년 준공 예정인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과 기장군, 울주군, 경주시, 영광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의 기부금(460억 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운영한다. 원전 소재 지자체 출신 학생 우선 배정 500명 등 595명을 수용하는 연합기숙사는 정부·공공기관·지자체가 대학생의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자리 잡아 교통 환경이 편리하고 월 기숙사비 15만 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월 70만 원에 이르는 서울 대학가 원룸과 비교하면 이번 연합기숙사 건립으로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연합기숙사는 기숙사 내에 서울형 어린이 놀이방, 풋살장, 회의실, 상담(멘토링) 공간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지역과 상생하는 복합시설로도 이용될 예정이다. 기숙사 입주 대학생들이 인근 지역의 초·중등 학생들의 멘토가 돼 상담 공간에서 교과 보충, 교우관계 및 진로상담 등도 지원한다. 전진석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청년들이 주거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업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권역에 연합기숙사를 건립하겠다”며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한 주거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앞으로 연합기숙사 확대를 위한 철도 유휴부지를 적극 발굴하고 뉴홈, 청년 주택드림 대출 등과 같은 다양한 청년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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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청량함이 가득한 가파도 청보리 축제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축제 기간 중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청보리밭 축제가파도 선착장 앞, 자전거 대여소바다와 청보리밭을 한눈에 담는, 소망전망대 봄의 청량함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가파도의 청보리밭! 청보리가 가득한 가파도는 서귀포시 운진항에서 배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데요. 배편 예약 방법부터 가파도를 즐는 꿀팁까지 소개해 드립니다. 운진항 (가파도·마라도 정기여객선 대합실)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0- 문의 : 064-794-5490 (운진항)-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무료)- 기상악화 시 운항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객선 이용 시 신분증을 지참해주세요. 사전 예약을 했더라도 운진항에 도착하면 승선 신고서를 작성해 신분증을 가지고 창구에서 발권을 하면 되는데요. 출항 10분 전에 발권이 마감되니 여유롭게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권 시 돌아오는 배편까지 총 2장의 왕복 승선권이 지급되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발권을 마친 후 승선권과 신분증을 제시하고 여객선에 탑승하면 약 10분 뒤 가파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가파도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이용요금 : 자전거 대여(1일) 1인용 5000원 / 2인용 1만원 마라도와 제주도 본섬 사이에 있는 가파도는 섬의 모양이 가오리를 닮아 가파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섬 전체를 걸어서 이동하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요. 가파도 선착장 앞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배 시간에 맞춰 여유롭고 편하게 제주도의 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파도 청보리밭 - 가파도 청보리 축제 : 2024.4.6.(토)~2024.4.28.(일) 기간 중 주말(토,일)-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64-794-7130 (가파리 사무소)- 출입금지 표지판 또는 울타리가 있는 청보리밭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가파도는 섬 대부분이 논밭으로 이루어져 있어 발길이 닿는대로 움직여도 어디서든 초록빛으로 물든 청보리를 만날 수 있는데요. 매년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청보리 축제를 진행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제주도 봄 명소로 꼽히는 곳이에요. 올해는 4월 6일부터 28일까지 주말 동안에만 축제를 진행해 청보리밭 풍경과 함께 올레길 걷기, 소망돌탑쌓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요. 이곳은 제주도 본섬과 마라도 중간에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산방산과 마라도가 뚜렷하게 보여 4월에는 바람에 일렁이는 보리와 함께 예쁜 사진을 남기기 좋은데요. 특히, 가파도에서 제일 높은 소망 전망대에서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소망 전망대로 가는 청보리밭 길은 아기자기한 장식물들로 꾸며져 있어 구경을 하며 사진을 찍기에도 좋으니 가파도 여행 중 함께 들러보세요. 청보리로 만든 아이스크림부터 봄 바람을 따라 일렁이는 청보리밭까지 청량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으로 4월 봄 여행을 떠나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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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봄 풍경과 문화유적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ㅣ이달의 생태 관광지 - 전북 고창 고인돌 운곡습지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는 전북 고창의 '고인돌'과 '운곡습지'입니다! 전북 고창 '고인돌'은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대표적인 청동기시대 무덤양식입니다. '고인돌'은 우리나라에 3만여 기가 분포하고 있는데요. 고창에는 전북 지역 고인돌의 무려 65% 이상인 1,748기가 분포돼 있습니다. '운곡습지'는 30년 넘게 인간의 간섭 없이 폐경작지가 저층 산지습지의 원형으로 복원된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곳 일대는 총 850여 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합니다. 4월 고창에 방문한다면 청보리밭 축제('24.4.20~5.12)에 들러 노르딕워킹, 뽕잎 다도체험, 누에고치 공예 등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도 즐겨보세요! 따스한 4월 고창으로 떠나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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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준 환경부 차관,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방문 및 인천 수소충전소 준공식 참석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17일 인천 액화수소플랜트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17일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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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품 덕수궁12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관람객들이 석어당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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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무주군 무풍면 산사태 피해 복구 지역 현장 점검남성현 산림청장이 17일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산사태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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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서울시 광진구 신자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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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신한카드와 함께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책가방 전달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0일 -- 함께하는 사랑밭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약 1년간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신한카드와 함께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신한카드 아름인(아름人) 책가방 전달 사업’을 진행하였다.신한금융그룹의 ‘자원봉사 대축제’ 일환으로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이 2회 이루어졌으며,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과 임직원들이 직접 책가방을 만들기에 참여하였다. 제작된 900개의 ‘아름인 책가방’은 미얀마 양곤 18번 초등학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단비학교, 베트남 하노이의 YEN SON 2 초등학교에 전달되었다.더불어 아름인 책가방 외에도 학용품 세트가 함께 전달했으며,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추가적으로 기부하기도 하여 나눔을 더했다.함께하는 사랑밭과 신한카드는 2014년도부터 해외아동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0년에는 1300개의 ‘아름인 책가방’을 해외에 전달할 예정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은 벽화, 연탄 봉사 등의 참여형 캠페인 및 기획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사회 공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통하여 소외 계층에게 많은 사랑을 전달할 것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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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인서울마켓’ 개최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08일 -- 서울시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 ‘인서울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서울마켓’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장터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판매부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다. 시는 이 행사를 서울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인서울마켓’은 △판매존 △체험존 △홍보존으로 구성된다. ‘판매존’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만의 독특한 생활용품과 패션소품, 의류, 잡화 등 질 좋은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생산 및 유통과정이 공정하고, 상생하는 구조로 상품 구매가 곧 착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인서울마켓 참가 기업: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302빈곤층 아시아국가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닥터노아’에서는 친환경 대나무칫솔과 형광증백제 등 유해물질 없는 치약을 판매한다. 그리고 ‘아립앤위립’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수제노트를 판매하는데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해 사용한다. 이외에도 봉제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설립한 ‘성동구 나눔봉제 협동조합’이 생산한 각종 의류도 만날 수 있다. 또 독특한 디자인의 한복 앞치마와 디자인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소화기, 청바지를 재활용한 가방과 파우치, 천연 아로마 디퓨저와 도자기 소품 등도 구매할 수 있다.‘체험존’에는 개성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을 통해 이웃에게 기부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마트폰 기부 앱 ‘빅워크’를 다운받고 걸으면 걸음 수만큼 쌓인 마일리지가 장애인 보족기구 구입비로 기부된다. 버려지는 커피 캡슐을 재활용한 자석화분, 폐박스를 활용한 캔버스 액자와 패브릭 마커를 이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가방 제작도 가능하다.‘홍보존’에서는 사회적 가치가 높은 상품을 전시·홍보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발달장애인이 생산한 ‘동구밭’의 케일비누는 2000장을 판매할 때마다 일자리가 한 개씩 만들어진다.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그림으로 넥타이 등 패션상품을 제작하는 ‘그림타이(주식회사 마리트)’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이들의 교육비 등으로 지원한다.이 외에도 마켓 곳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인서울마켓 현장 인증샷 SNS 게시 이벤트와 스탬프투어 등을 진행한다.·인서울마켓 이벤트: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4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떡을 기부하는 ‘떡찌니’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분식을 선보이고, 소외계층의 장제를 지원하는 ‘멋진인생 웰다잉’에서는 어르신들이 만든 수제 소시지와 꽈배기를 내놓는다. 이외에도 품질 좋은 음료와 쿠키, 와플, 덮밥 등도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서울시는 그간 서울 내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5배, 매출과 고용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했지만, 판로 개척과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일반 시민 대상 판매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행사로 사회적경제와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구매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청 개요서울시는 주민이 사회적경제 주체로 수익과 고용을 창출하고 그 결과물이 지역으로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2.0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가치 소비자로, 생산자로, 사회적경제 주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삶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협력와 연대로 함께 잘 사는 도구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가 일상에서 체감되는 서울을 만들고 있다. 첨부자료:인서울마켓 개요.hwp 인서울마켓: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105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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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갈라콘서트 ‘전설을 재현하다’ 개최… 최첨단 무대기술과 오페라가 만나다대구--(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08일 --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5일(금) 오후 7시 30분 오페라 갈라콘서트 <전설을 재현하다>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시도로 관객과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준비하고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 융복합 콘텐츠 시연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공연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주관 아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문화기술(CT)그룹과의 기술협약, 평창 문화올림픽 주제공연과 BTS월드투어의 무대미술을 담당해온 유잠스튜디오와의 공동작업으로 새롭게 시도되는 ‘융복합 오페라 갈라콘서트’다.◇관객 및 연주자와 상호작용하는 입체 디스플레이, 플라잉 커튼… ‘보는 재미’의 첨단기술과 ‘귀가 즐거운’ 정통 오페라 갈라콘서트의 환상적인 만남‘영원한 사랑, 꿈꾸는 오페라’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작품별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1부 공연은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 갈라콘서트로, 2부는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Tosca> 갈라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융복합 공연이지만 오페라의 정통성을 지키고 기술에 편향되지 않는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하여 최고의 실력을 갖춘 연주자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먼저 독일음악협회(Maestro von Morgen) 미래의 거장 10인에 선정된 지휘자 지중배가 지휘봉을 잡고, 마리아 칼라스 그랑프리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소프라노 서선영,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테너 권재희와 바리톤 김만수,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콰이어가 공연의 음악적 완성도를 더한다.특히 마지막 곡인 <토스카>의 아리아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Vissi d‘arte, vissi d’amore’가 연주 될 때,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전설의 성악가 ‘마리아 칼라스’가 카멜레온 서피스(chameleon surface) 위에 입체 영상으로 구현되는 장면은 이번 공연의 정수(精髓)라고 할 만한 감상 포인트. 카멜레온 서피스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문화기술 그룹(그룹장: 김진영, 수석연구원: 권오흥, 이상원, 김주혜)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kinetic art형 입체 디스플레이 장치이다. 400개 이상의 선형 구동장치(액추에이터)를 사용해 칼라스의 부조(반입체) 형태 면(얼굴)위에, 특수소재를 입힌 표면에 프로젝트를 투사해 깊이감과 입체적 영상 효과를 더한 모션 영상을 만들어낸다. 이번 공연을 통해 카멜레온 서피스로 재현된 마리아 칼라스와 관객들이 소통하는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적인 멀티미디어 연출과 더불어 연주자와 상호작용하는 ‘에어 플라잉 커튼(Air flying curtain)’ 등의 기술 장치로 기존 오페라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융복합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예술과 기술의 만남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미학적 경험을 선사하다순수공연예술분야가 기술과 융합하여 성과를 낸 사례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극장의 생방송 오페라(HD OPERA)를 들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시민들이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실황을 원하는 때에 즐길 수 있게 돼 ‘공연계 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기존 전시에 적용되던 융복합 기술이 점차 공연예술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2010년에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과 3차원 홀로그램 기술 장치가 결합된 <디지로그 사물놀이-죽은 나무 꽃피우기> 공연도 대표적인 예술과 기술 융합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이제 예술과 과학, 문화와 기술은 더욱 더 활발히 상호작용하며 융합되고 있다. 창조적인 기술의 진화는 예술의 진화를 앞당기며 예술의 전위적인 상상력은 기술과 만나 관객에게 새로운 미학적 경험을 제공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역시 지난해 최초로 시도한 로봇오페라에 이어, 올해에는 CT기술을 활용한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최첨단 기술과 예술의 접목에 어느 때보다 힘을 쏟고 있다. 나아가 오페라 저변확대 및 지역문화 진흥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의 오페라 관객층이 한정돼 있었다면, 오페라에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폭넓은 신규 관객층을 확보할 수 있으며 나아가 예술을 통한 수익 및 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배선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최첨단 무대기술을 활용하여 순수 오페라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순수공연예술인 오페라에 새로운 문화기술을 적용하는 도전과 시도를 통해 오페라 본연의 예술성과 작품성을 살리되, 오페라 관객층을 확대하는 특별한 공연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의지를 말했다.국고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입장권은 전석 무료이며, 대구오페라하우스 전화 및 공식홈페이지를 통하여 선착순(1인 2매)으로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실제로 공연장에 올 수 없는 많은 분들까지 함께 이번 공연을 관람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네이버TV를 통하여 생중계할 예정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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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곳] ‘봄 냄새’ 맡으러 떠나보자...경기 북부 수목원 3選따뜻해진 햇살에 진짜 봄이 찾아온 듯한 요즘이다. 예년보다 일찍 피어난 벚꽃에 봄의 운치를 여실히 느꼈을테지만, 봄을 만끽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만 같다. 이번 주말에는 황사, 미세먼지 소식도 없고, 최고 기온도 15도 안팎으로 야외활동하기 적당하다는 소식에 몸이 달아오른다.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꽃향기 가득한 경기도 북부의 수목원들이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진짜 봄은 꽃과 풀, 나무의 향기가 짙은 자연에 있다. ‘봄 냄새’를 맡으러 수목원으로 떠나보자. ▶양평 세미원 물과 꽃의 정원인 양평 세미원에서는 오감으로 봄을 느낄 수 있다. 봄을 맞아 ‘봄빛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봄빛정원문화제’가 이달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열린다. 튤립, 수선화, 수국, 코키아, 만데빌라 등 여러 봄꽃을 구역 별로 심어놓는 ‘봄꽃zone’이 구성돼 봄 향기가 가득하다. 이번 봄빛정원문화제에서는 오감을 통해 봄을 느낄 수 있는 ‘봄을 느끼다, 그리다, 마시다, 수놓다, 새기다’등의 오감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미원에서 찍은 사진에 정해진 태그를 걸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세미원 상품과 초대권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운영되며, 봄꽃으로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거나 직접 봄을 그려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페이스 페인팅을 체험하고 온 관람객들은 진한 봄 향기 가득한 목련차도 마실 수 있다. 알록달록 봄 느낌의 메모지에 사랑과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소원 나무에 걸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세미원 각 장소에 비치된 스탬프를 완성하면 카페연에서 연잎차를 마실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야외 전시에서는 백두산 호랑이, 날아오르는 백조, 청마, 코끼리 가족 등 라이트 아트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김명희 작가의 흙인형 전시도 준비돼 있다. 주말에 방문하면 천연손수건 염색, 천연비누만들기, 원목그림 그리기 등 연꽃문화체험교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마지막 주 토요일부터는 토요음악회가 열린다. 세미원 내에 있는 세계수련관에서는 열린관광지 관람시스템으로 새롭게 만든 인터렉티브 아트가 펼쳐진다. 인터렉티브 아트는 수조 안에 설치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세계수련관에는 열대수련, 온대수련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연꽃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여러 전시들이 차례로 열려 이곳저곳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주소: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문의: 031-775-1834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서울과 경기도에서 가장 핫한 수목원이다. 관광지가 가득한 가평에서도 관광 명소 중의 명소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오는 21일부터 5월 27일까지 봄 최대의 축제인 ‘봄나들이 봄꽃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서는 주제별로 조성된 각 정원에서 200여 종의 봄꽃과 100여 종의 목본성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늘길에서 달빛정원까지 식재된 50여 종, 6만여 송이의 튤립 행렬이 큰 볼거리로 손꼽힌다. 봄 벚꽃이 만개한 서화연에서는 봄의 정취가 연못에 반영돼 더욱 화려하게 다가온다. 더불어 수목원의 대표 정원인 ‘하경정원’에서는 통일 조국을 염원하며 기획된 한반도 지도 모형의 정원 위에 각양각색의 봄꽃이 펼쳐진다. 독특한 정원 미학이 담긴 이 풍경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서 국내 수목원 중 유일하게 소개되기도 했다. 식재된 꽃뿐 아니라 축제 기간 ‘마임과 가드닝’을 접목한 이색적인 공연도 진행된다. 5월 5일부터 3주간 주말마다 이어지는 특별한 공연은 수목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추억과 재미를 선사한다. 수목원에서는 축제기간 중 순차적으로 벚꽃, 목련, 매화, 수선화, 진달래, 튤립 등이 개화하고 이후 자연 개화한 철쭉이 더해져 꽃이 만개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주소: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문의: 1544-6703 ▶파주 벽초지 문화 수목원 자가용으로 한 시간이면 충분히 파주 광탄면의 벽초지 문화수목원을 찾을 수 있다. 자연을 벗 삼아 쉴 수 있는 휴식처인 이곳은 동양식 정원과 서양식 정원의 아름다움을 한 자리서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벽초지(碧草池)라는 이름은 ‘푸른 풀과 연못이 함께 어우러진 터’라는 뜻이다. 들판에 위치해있어 부담없이 호젓하게 거니기 좋고,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이 시원하게 늘어선 연못, 교목으로 둘러싸인 시원하고 넓은 잔디광장, 화려함을 자랑하는 여왕의 정원, 유럽 스타일의 조각 공원이 갖춰져있다. 풍광도 좋지만,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게 매력포인트다. 100여 종의 교목과 200여 종의 관목, 70여 종의 수생식물 등 1천400여 종의 식물이 생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벽초지 호숫가에 늘어선 다양한 식물들과 정자 등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생태체험 현장이 된다. 봄을 맞이한 수목원은 봄꽃, 튤립축제 ‘백만송이 튤립의 향연’을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연다. 정원에 빽빽하게 심어진 튤립들이 손님을 기다리는 것 마냥 고개를 들고 있다. 만개한 튤립향을 물씬 느끼며 따뜻해진 봄날씨를 온몸으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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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개, 동물보호법 정책포럼에 초청행복하개가 지난 5월 25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정책포럼에 초청 되었다. 지난 3월 22일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동물운송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전시업 등 새로운 업이 신설되었다. 주요 회의 안건은 동물운송업 개선방안을 위한 자리였으며 이 자리에 인천에서 반려동물 펫택시와 방문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행복하개가 함께 하였다. 포럼에서 주평강 대표는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품질인증 시스템 도입에 대해서 주장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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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갬블러크루 김예리,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부천시 청소년 육성프로그램인 즐거운이란 뜻의 순우리말 라온의 수강생이며 현재 비보이 갬블러크루 소속 김예리(19)가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2018 WDSF World Youth Breaking Championships) 비걸(B-Girl) 부문 최종 예선전에서 3위를 획득해 10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20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는 33개국 89명의 선수(비보이 58명, 비걸 28명)가 참가해 상위 점수를 획득한 32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이 각 4개 조로 나눠 종합 상위 8명을 선발한 후 최종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이번 최종 예선전에서는 김예리가 4강전에서 램(Ram,일본)에게 3:1로 패배 후 3, 4위전에서 비걸 우하라(Uruha, 일본)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비걸 김민서도 8강에 진출했으나 상위 점수 9명 중 국가별 각 1명의 비보이, 비걸에게만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아쉽게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선발된 남녀 각각 12명 총 24명은 10월 6일에서 18일까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한국대표팀은 비보이 이규진(19), 장수현(19), 류호준(18)과 비걸 김민서(17), 김예리(19) 중 김예리가 본선 진출권을 확정했다. 라온 예술멘토 진조크루 김헌준 단장은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브레이크댄스 국가대표팀 첫 출전이지만 유스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예리 소속팀인 갬블러크루는 2002년 창단되어 2018년까지 50회 이상의 세계대회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서울문화재단)으로 활동 중이다. 갬블러크루 이준학 팀장은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대한민국 스트릿댄스 문화의 발전을 위해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그간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스트릿댄스협회(이준학, 정일주), 무대위사람들, 애니메이션크루가 이를 계기로 활동의 기지개를 펴기 위해 조직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술배달부 개요 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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